[인터뷰]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투자유치가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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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23 댓글0건본문
■ 대담 :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앞으로의 경제전망, 현재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도 굉장히 어둡다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래도 그나마 올해 충청북도는 선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충청북도의 투자유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 연결해서 충청북도 투자유치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이종구 : 네, 안녕하세요.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이호상 : 네, 과장님. 바쁘신데 인터뷰 응해주셔서 먼저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말씀드린대로 올해 충청북도 투자유치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이종구 : 그렇습니다. 올 초만 해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서 금년도 목표가 저희가 10조였었는데 비관적으로 저희들이 5조 정도 밖에 못하겠다 이렇게 비관적인 전망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21일 날 ㈜서광디앤알과 투자협약해서 그 순간에 2년 연속 10조를 돌파를 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이호상 : 그럼, 이게 10조 원을 달성 하신 겁니까?
▶이종구 : 그렇습니다. 12월 21일 ㈜서광디앤알하고 하면서 그 때 목표달성이 된 겁니다.
▷이호상 : 그럼 과장님 10조 원이 국내투자유치도 있을 거고 해외투자유치도 있을 텐데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이종구 : 우선 저희들의 성과를 보면 저희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성과를 낸 것은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부분을 확대한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25개 기업 있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말씀하신 외국인 투자기업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5개 기업. 그래서 이 부분이 외국인 투자부분이 금년도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봤는데, 오히려 금년도에 작년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서 이 부분이 10조 돌파에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호상 : 음, 한 가지 더 여쭤보죠. 그럼 지금 과장님 보조금 지원을 말씀을 하셨는데, 충청북도에 기업들이 투자를 하면 일부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그 말씀이신 거면, 해외투자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한데요?
▶이종구 : 우선 저희들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외국 가는 것이 전면적으로 차단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재빠르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자는 방향으로 바꿔서요. 첫째는, 미국 상공회의소 그쪽의 기업들과 거기에 관련 기업들이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쪽에. 그 기업들과 함께하는 투자설명회도 개최했고요. 또 하나 이제 외국인 투자기업 같은 경우는 국내에 외국기업의 CEO들이 있습니다. 국내기업에 우수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으니까 그 CEO를 대상으로 지사님께서 직접 외국인 투자기업 설명회를 코로나 시기에도 가서 직접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호상 : 그러니까 모두 온라인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하셨고 국내 들어와 있는 외국계기업 CEO들을 만나서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는 말씀?
▶이종구 : 그렇습니다.
▷이호상 : 10조 원 달성, 정말 대단한데요. 그럼 과장님, 내년에도 이렇게 유치가 될까요? 내년 전망은 어떻습니까?
▶이종구 : 우선 이제 저희들이 참 어려운 시기인데 저희가 2021년 투자 전망이 사실 그렇게 밝지는 않습니다. 밝지는 않은데 저희들이 그래서 금년도에 충분히 한 번 1년 경험을 해봤거든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한국이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서 제조업은 미국, 중국, 유럽보다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유턴기업하고 탈중국 기업들, 이 기업들이 지금 미국하고 중국하고 많이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떠나려고 하는 기업들을 우리 도에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10만평정도 임대전용상가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이런 외국계 기업들은 대부분 임대 쪽을 선호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용역을 통해서 내년도에 위치를 어디에 잡을 것인가 해서 그 기업들을 입주시키는 그런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탈중국, 또 유턴기업 말씀하셨는데 이게 중요한 건 앞서 임대산업단지를 말씀하셨는데요. 해외투자기업이든 국내기업이든 충북에 투자를 하기 위해선 매력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어떤 차별화된 충북만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나요?
▶이종구 : 투자유치는 사실 전국이 다 똑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쪽에서 이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국내 기업 같은 경우는 보조금을 최대 24%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보조금은 예산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의 규모를 작년같은 경우가 400억원 정도 됐었는데, 금년도에 그 부분을 천 억원으로 올렸습니다. 약 두 배 이상 지원하는 전략을 추진했고요. 내년에도 역시 당초예산 기준으로 하면 금년도 예산보다 거의 두 배 이상 보조금을 확보했습니다. 이게 소진이 되면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해서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게 합니다. 또 저희 도가 강점인 부분이 있습니다. 반도체, 바이오 기업들은 우리 도가 아주 중심적이거든요. 반도체 같은 경우는 용수를 많이 씁니다. 공업용수 같은 경우는 충주댐하고 대청댐 이런 댐이 있어서 사실은 우리 도를 선호하는 것도 있고요. 또 우리 도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 도의 강점으로 많이 부각이 되어있습니다.
▷이호상 : 반도체 업계가 물을 많이 사용하는군요. 과장님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중요한 것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실제로 이렇게 투자유치를 약속한 기업들이 충청북도에 최종적으로 투자를 하느냐 이 결과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이종구 : 저희도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투자유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기업이 투자를 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공장을 건설하고 이런 것들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잘 진행되는 기업들은 사실 저희가 걱정을 안 하지만, 만약에 MOU를 체결하고 기업들이 제대로 추진이 안되면 저희가 TF를 꾸립니다. 예전에는 아주 과거에는 MOU를 형식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부지하고 땅 위치까지 체크를 해서 체결을 합니다. 그래도 투자협약이 되면 3년에서 5년간 투자되는데, 그 과정에서 당초 투자시기가 맞지 않고 경제 상황도 악화해서 투자가 포기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 기업이 수도권에서 이전할 때 그쪽을 매각해야 하는데 매각이 제대로 안되면 못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수출이 잘돼서 내년도 전망치가 높았었는데, 갑자기 산업이 변동되던지 해서 안되면 사실 투자를 보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10개에서 한 두 개 정도인데 저희 도는 MOU 체결 실행률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저희가 타 시·도와 비교하진 않지만 어쨌든 투자유치 협약에 대한 이행률은 상당히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겠네요. 과장님, 시간 때문에 여기서 인터뷰를 마무리해야겠는데요. 이게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투자유치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촉진도 이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돼서 시너지가 상당히 날 수 있도록 과장님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저희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종구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이종구 충청북도 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앞으로의 경제전망, 현재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도 굉장히 어둡다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래도 그나마 올해 충청북도는 선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충청북도의 투자유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 연결해서 충청북도 투자유치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이종구 : 네, 안녕하세요.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장 이종구입니다.
▷이호상 : 네, 과장님. 바쁘신데 인터뷰 응해주셔서 먼저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말씀드린대로 올해 충청북도 투자유치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이종구 : 그렇습니다. 올 초만 해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서 금년도 목표가 저희가 10조였었는데 비관적으로 저희들이 5조 정도 밖에 못하겠다 이렇게 비관적인 전망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21일 날 ㈜서광디앤알과 투자협약해서 그 순간에 2년 연속 10조를 돌파를 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이호상 : 그럼, 이게 10조 원을 달성 하신 겁니까?
▶이종구 : 그렇습니다. 12월 21일 ㈜서광디앤알하고 하면서 그 때 목표달성이 된 겁니다.
▷이호상 : 그럼 과장님 10조 원이 국내투자유치도 있을 거고 해외투자유치도 있을 텐데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이종구 : 우선 저희들의 성과를 보면 저희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성과를 낸 것은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부분을 확대한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25개 기업 있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말씀하신 외국인 투자기업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1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5개 기업. 그래서 이 부분이 외국인 투자부분이 금년도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봤는데, 오히려 금년도에 작년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서 이 부분이 10조 돌파에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호상 : 음, 한 가지 더 여쭤보죠. 그럼 지금 과장님 보조금 지원을 말씀을 하셨는데, 충청북도에 기업들이 투자를 하면 일부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그 말씀이신 거면, 해외투자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한데요?
▶이종구 : 우선 저희들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외국 가는 것이 전면적으로 차단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재빠르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자는 방향으로 바꿔서요. 첫째는, 미국 상공회의소 그쪽의 기업들과 거기에 관련 기업들이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쪽에. 그 기업들과 함께하는 투자설명회도 개최했고요. 또 하나 이제 외국인 투자기업 같은 경우는 국내에 외국기업의 CEO들이 있습니다. 국내기업에 우수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으니까 그 CEO를 대상으로 지사님께서 직접 외국인 투자기업 설명회를 코로나 시기에도 가서 직접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호상 : 그러니까 모두 온라인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하셨고 국내 들어와 있는 외국계기업 CEO들을 만나서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는 말씀?
▶이종구 : 그렇습니다.
▷이호상 : 10조 원 달성, 정말 대단한데요. 그럼 과장님, 내년에도 이렇게 유치가 될까요? 내년 전망은 어떻습니까?
▶이종구 : 우선 이제 저희들이 참 어려운 시기인데 저희가 2021년 투자 전망이 사실 그렇게 밝지는 않습니다. 밝지는 않은데 저희들이 그래서 금년도에 충분히 한 번 1년 경험을 해봤거든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한국이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서 제조업은 미국, 중국, 유럽보다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유턴기업하고 탈중국 기업들, 이 기업들이 지금 미국하고 중국하고 많이 경제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떠나려고 하는 기업들을 우리 도에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10만평정도 임대전용상가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이런 외국계 기업들은 대부분 임대 쪽을 선호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용역을 통해서 내년도에 위치를 어디에 잡을 것인가 해서 그 기업들을 입주시키는 그런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탈중국, 또 유턴기업 말씀하셨는데 이게 중요한 건 앞서 임대산업단지를 말씀하셨는데요. 해외투자기업이든 국내기업이든 충북에 투자를 하기 위해선 매력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어떤 차별화된 충북만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나요?
▶이종구 : 투자유치는 사실 전국이 다 똑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쪽에서 이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국내 기업 같은 경우는 보조금을 최대 24%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보조금은 예산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의 규모를 작년같은 경우가 400억원 정도 됐었는데, 금년도에 그 부분을 천 억원으로 올렸습니다. 약 두 배 이상 지원하는 전략을 추진했고요. 내년에도 역시 당초예산 기준으로 하면 금년도 예산보다 거의 두 배 이상 보조금을 확보했습니다. 이게 소진이 되면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해서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게 합니다. 또 저희 도가 강점인 부분이 있습니다. 반도체, 바이오 기업들은 우리 도가 아주 중심적이거든요. 반도체 같은 경우는 용수를 많이 씁니다. 공업용수 같은 경우는 충주댐하고 대청댐 이런 댐이 있어서 사실은 우리 도를 선호하는 것도 있고요. 또 우리 도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 도의 강점으로 많이 부각이 되어있습니다.
▷이호상 : 반도체 업계가 물을 많이 사용하는군요. 과장님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중요한 것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실제로 이렇게 투자유치를 약속한 기업들이 충청북도에 최종적으로 투자를 하느냐 이 결과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이종구 : 저희도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투자유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기업이 투자를 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공장을 건설하고 이런 것들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잘 진행되는 기업들은 사실 저희가 걱정을 안 하지만, 만약에 MOU를 체결하고 기업들이 제대로 추진이 안되면 저희가 TF를 꾸립니다. 예전에는 아주 과거에는 MOU를 형식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부지하고 땅 위치까지 체크를 해서 체결을 합니다. 그래도 투자협약이 되면 3년에서 5년간 투자되는데, 그 과정에서 당초 투자시기가 맞지 않고 경제 상황도 악화해서 투자가 포기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 기업이 수도권에서 이전할 때 그쪽을 매각해야 하는데 매각이 제대로 안되면 못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수출이 잘돼서 내년도 전망치가 높았었는데, 갑자기 산업이 변동되던지 해서 안되면 사실 투자를 보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10개에서 한 두 개 정도인데 저희 도는 MOU 체결 실행률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저희가 타 시·도와 비교하진 않지만 어쨌든 투자유치 협약에 대한 이행률은 상당히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겠네요. 과장님, 시간 때문에 여기서 인터뷰를 마무리해야겠는데요. 이게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투자유치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촉진도 이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돼서 시너지가 상당히 날 수 있도록 과장님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저희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종구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이종구 충청북도 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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