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추진했던
환경·농업 전담 상임위원회 신설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가칭 '농림환경위원회' 신설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해
농림환경위 신설을 추진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농림환경위 신설은
박문희 도의장이 지난 7월
후반기 의장에 취임하면서 제시했던
공약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