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섭 청주시 부시장과
충북도 간부 공무원 10여명이
이달 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내년 1월 충북도 정기인사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2급 이사관인 김 부시장이
이번달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3급 부이사관인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 등
국장급 4명도 공직을 물러날 예정입니다.

또 4급인 충북도 과장급 공무원 7명도
이번달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3개 과가 신설되면서
내년 1월 정기인사에서 과장급 승진인사는
10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3급과 4급 내정자는
이르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