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무단반출한 청주의료원 직원 106명 검찰 송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21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독감백신을 무단으로 외부반출한
청주의료원 직원 106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9월 청주의료원 의사 12명과 간호사 94명은
가족이나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로
예진표를 대리 작성한 뒤
50% 직원 할인가격을 적용받아
백신을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 자체조사 결과
이 의료원에서 처방된 독감백신 천 75건 중
유출된 백신은 272건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의료법 상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선
접종 대상자가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진표를 작성한 뒤 의사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독감백신을 무단으로 외부반출한
청주의료원 직원 106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 9월 청주의료원 의사 12명과 간호사 94명은
가족이나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로
예진표를 대리 작성한 뒤
50% 직원 할인가격을 적용받아
백신을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의료원 자체조사 결과
이 의료원에서 처방된 독감백신 천 75건 중
유출된 백신은 272건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의료법 상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선
접종 대상자가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진표를 작성한 뒤 의사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