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도내 거리두기 위반 사항 천 80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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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16 댓글0건본문
■ 대담 :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전국 하루 확진자가 천 명에 육박하는 등 연일 코로나19사태가 연일 최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충북지역에서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 알파 고강도조치가 시행 중인데, 그래서 오늘은 충청북도 임택수 재난안전실장 저희가 연결했습니다. 충북지역 방역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임택수 실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임택수 : 네, 안녕하세요. 임택수입니다.
▷이호상 : 실장님 바쁜실텐데 이렇게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임택수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먼저 충북지역 상황 부터 간단히 짚어주신다면요?
▶임택수 : 네, 12월 15일 기준 59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 316명은 완치판정이 되셨는데 안타깝게 4명은 사망했습니다. 최근에는 김장모임이나 가족, 친지간 만남, 직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종교시설 등 일상 속 다양한 경로에서 급속도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호상 : 지금 실장님이 근무하고 계신 충북도청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많이 당황스러우셨겠는데, 지금 충북도청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임택수 : 네, 저희가 도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스럽게도 저희 산하기관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어제 오전 도청 본청직원이 확진됐습니다. 그래서 본관 3층을 폐쇄하고 전역을 소독 완료했고 지금 3층에 근무하는 백 여명이 진단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호상 : 지금 충북도청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됐습니까?
▶임택수 : 아직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에 있고요. 역학조사를 조속히 완료해서 접촉자를 추가파악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접촉자는 진단검사를 실시해서 감염고리를 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충청북도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충북도청이 뚫렸다는 점에서 우려가 큰데요. 감염고리가 빨리 좀 끊겼으면 하고요. 현재 충북지역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 알파 단계가 시행 중인데 플러스 알파가 조금 더 강화된 방역조치겠죠?
▶임택수 : 그렇습니다. 몇 가지 유형별로 좀 살펴보면요. 집회, 기념식 등 각종행사하고 계모임, 동창회, 야유회, 회갑연 등의 각종 모임은 인원 50인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많은 부분들이 사모임하고 타지역주민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이 늘고 있어서 당초 정부안보다 강화해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공립 시설의 경우에는 휴양림 같은 숙박시설은 휴관권고를 추가해서 시행하고 있고요. 최근에 제천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만은 종교활동 시에는 정규예배라든가 미사, 법회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찬송은 가능한데, 성가대라든가 찬양단, 합창단 운영은 금지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이용시설은 휴관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다만, 긴급돌봄이라든가 의료최소서비스는 계속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의료기기라든가, 유사 의료기기체험관, 투자권유업체 등 방역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또 경로당, 이런 분들이 또 마을회관 등에서 주민들을 모아놓고 판매하는 행위나 홍보하는 행위들이 있어서 이것도 또 일체 금지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호상 : 최근 제천지역 교회발 확진자 언급을 해주셨는데 제천 교회발 확진자 중 20대 확진자였는데, 이동경로를 숨겨서 확진 고리를 못 끊었던데 제천시가 고발을 또 했다고요?
▶임택수 : 그렇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이런 일이 없어야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지금 일각에서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맞는 것 아니냐하는 이런 여론들도 있거든요? 충청북도 차원에서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문제에 관해서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임택수 : 지금 중앙정부 차원에서 수도권 포함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하고 전문가들하고 많이 숙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정부방침결정이 되면 결과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
▷이호상 : 일단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겠다는 말씀이군요. 그러면 지금 물론 충청북도 차원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어떻습니까? 방역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잘 지켜진다고 보십니까?
▶임택수 : 최근에 확진자가 계속 많이 늘고 있다 보니 도민 여러분들께서 상황을 매우 심각하다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잘 지켜주고 계시는 거로 파악하고 있고요. 다만 일부 다중시설에서 종사자가 오면 증상 여부와 영업 전후 시설 소독 대장을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일부 미흡한 점이 있고, 특히 식당 같은 경우에는 식사 후에 마스크 착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부 미흡한 사례가 조금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종교시설에서의 소모임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설에서는 소모임 관련해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저희가 단계를 강화하고 또 점검을 한다고 해서 행정기관에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소모임 같은 경우는 시설 안에서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시설 밖에서 이뤄지는 상황들이 많기 때문에 도민 여러분들께서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서 종교 지도자분들께서는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신도들에게 다시 한번 꼭 주지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호상 : 맞습니다. 방역의 한계가 있고 또 사각지대가 분명 있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 방역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행정명령을 어기는 분들도 분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적발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임택수 :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3월 이후부터입니다. 통계를 보니까 12만여 건을 점검했습니다. 그중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천 800여 건을 행정지도를 했고, 이와는 별개로 위중하게 집합금지행정명령을 위반한 사례를 17건을 적발해서 그중에 14건은 고발 조치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명령이 실효성을 갖도록 지도단속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호상 : 더불어서 최근에 의료진들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지금 충북지역 병상 문제는 어떻습니까?
▶임택수 : 지금 현재 아직은 실무진이 파악하고 방역당국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견딜 수 있다 이런 상황이고요. 저희가 감염병 전담병원이 두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곳을 더 추가를 할까 생각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호상 : 그럼 의료시설은 현재로서는 부족한 것은 아니다, 충분하다는 말씀이시죠?
▶임택수 : 지금 상황으로는 부족하다 할 수는 없고요. 감당 가능한데,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병원하고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치료가 가능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7개소가 있는데요, 이걸 이달 말까지 16개소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시간 때문에 인터뷰를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는데요. 실장님, 지금 무척 고생하고 계시고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거 도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엄중한 시기인 만큼 실장님에게 저희가 거는 기대가 크고요. 조금만 더 노력해주십사하는 부탁 말씀 드리면서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임택수 : 네, 감사합니다. 우리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소라든가 방역 요원들이 힘을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다시 한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실장님 조금만 더 고생해주십시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임택수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충청북도 임택수 재난안전실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전국 하루 확진자가 천 명에 육박하는 등 연일 코로나19사태가 연일 최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충북지역에서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 알파 고강도조치가 시행 중인데, 그래서 오늘은 충청북도 임택수 재난안전실장 저희가 연결했습니다. 충북지역 방역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임택수 실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임택수 : 네, 안녕하세요. 임택수입니다.
▷이호상 : 실장님 바쁜실텐데 이렇게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임택수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먼저 충북지역 상황 부터 간단히 짚어주신다면요?
▶임택수 : 네, 12월 15일 기준 59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중 316명은 완치판정이 되셨는데 안타깝게 4명은 사망했습니다. 최근에는 김장모임이나 가족, 친지간 만남, 직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종교시설 등 일상 속 다양한 경로에서 급속도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호상 : 지금 실장님이 근무하고 계신 충북도청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많이 당황스러우셨겠는데, 지금 충북도청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임택수 : 네, 저희가 도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스럽게도 저희 산하기관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어제 오전 도청 본청직원이 확진됐습니다. 그래서 본관 3층을 폐쇄하고 전역을 소독 완료했고 지금 3층에 근무하는 백 여명이 진단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호상 : 지금 충북도청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됐습니까?
▶임택수 : 아직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에 있고요. 역학조사를 조속히 완료해서 접촉자를 추가파악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접촉자는 진단검사를 실시해서 감염고리를 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충청북도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충북도청이 뚫렸다는 점에서 우려가 큰데요. 감염고리가 빨리 좀 끊겼으면 하고요. 현재 충북지역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 알파 단계가 시행 중인데 플러스 알파가 조금 더 강화된 방역조치겠죠?
▶임택수 : 그렇습니다. 몇 가지 유형별로 좀 살펴보면요. 집회, 기념식 등 각종행사하고 계모임, 동창회, 야유회, 회갑연 등의 각종 모임은 인원 50인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많은 부분들이 사모임하고 타지역주민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이 늘고 있어서 당초 정부안보다 강화해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공립 시설의 경우에는 휴양림 같은 숙박시설은 휴관권고를 추가해서 시행하고 있고요. 최근에 제천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만은 종교활동 시에는 정규예배라든가 미사, 법회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찬송은 가능한데, 성가대라든가 찬양단, 합창단 운영은 금지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이용시설은 휴관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다만, 긴급돌봄이라든가 의료최소서비스는 계속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의료기기라든가, 유사 의료기기체험관, 투자권유업체 등 방역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또 경로당, 이런 분들이 또 마을회관 등에서 주민들을 모아놓고 판매하는 행위나 홍보하는 행위들이 있어서 이것도 또 일체 금지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호상 : 최근 제천지역 교회발 확진자 언급을 해주셨는데 제천 교회발 확진자 중 20대 확진자였는데, 이동경로를 숨겨서 확진 고리를 못 끊었던데 제천시가 고발을 또 했다고요?
▶임택수 : 그렇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이런 일이 없어야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지금 일각에서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맞는 것 아니냐하는 이런 여론들도 있거든요? 충청북도 차원에서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문제에 관해서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임택수 : 지금 중앙정부 차원에서 수도권 포함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하고 전문가들하고 많이 숙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정부방침결정이 되면 결과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
▷이호상 : 일단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겠다는 말씀이군요. 그러면 지금 물론 충청북도 차원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어떻습니까? 방역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잘 지켜진다고 보십니까?
▶임택수 : 최근에 확진자가 계속 많이 늘고 있다 보니 도민 여러분들께서 상황을 매우 심각하다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잘 지켜주고 계시는 거로 파악하고 있고요. 다만 일부 다중시설에서 종사자가 오면 증상 여부와 영업 전후 시설 소독 대장을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일부 미흡한 점이 있고, 특히 식당 같은 경우에는 식사 후에 마스크 착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부 미흡한 사례가 조금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종교시설에서의 소모임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설에서는 소모임 관련해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저희가 단계를 강화하고 또 점검을 한다고 해서 행정기관에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소모임 같은 경우는 시설 안에서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시설 밖에서 이뤄지는 상황들이 많기 때문에 도민 여러분들께서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서 종교 지도자분들께서는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신도들에게 다시 한번 꼭 주지시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호상 : 맞습니다. 방역의 한계가 있고 또 사각지대가 분명 있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 방역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행정명령을 어기는 분들도 분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적발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임택수 :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3월 이후부터입니다. 통계를 보니까 12만여 건을 점검했습니다. 그중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천 800여 건을 행정지도를 했고, 이와는 별개로 위중하게 집합금지행정명령을 위반한 사례를 17건을 적발해서 그중에 14건은 고발 조치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명령이 실효성을 갖도록 지도단속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호상 : 더불어서 최근에 의료진들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지금 충북지역 병상 문제는 어떻습니까?
▶임택수 : 지금 현재 아직은 실무진이 파악하고 방역당국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견딜 수 있다 이런 상황이고요. 저희가 감염병 전담병원이 두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곳을 더 추가를 할까 생각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호상 : 그럼 의료시설은 현재로서는 부족한 것은 아니다, 충분하다는 말씀이시죠?
▶임택수 : 지금 상황으로는 부족하다 할 수는 없고요. 감당 가능한데,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병원하고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치료가 가능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7개소가 있는데요, 이걸 이달 말까지 16개소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시간 때문에 인터뷰를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는데요. 실장님, 지금 무척 고생하고 계시고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거 도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엄중한 시기인 만큼 실장님에게 저희가 거는 기대가 크고요. 조금만 더 노력해주십사하는 부탁 말씀 드리면서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임택수 : 네, 감사합니다. 우리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소라든가 방역 요원들이 힘을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다시 한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실장님 조금만 더 고생해주십시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임택수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충청북도 임택수 재난안전실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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