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 "도의회 예결위, 미래교육협치위 예산 삭감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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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2.16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연대가
충북도의회의 도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운영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연대는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발의로 제정한 조례에 따라 편성한
미래교육협치위 예산을
예결위가 전액 삭감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예결위에는
관련 조례를 발의한 의원도 4명 포함돼 있다"며
"교육의 민주적 소통과
정책 혁신을 위한 미래교육협치위에
찬물을 끼얹은 도의회는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미래교육협치위 예산
8천 300여 만원을 편성했으나
도의회 예결위는
"교육청이 위원 구성 방법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시·군 교육청별 수당 지원 기준도
일관성이 없다"며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충북도의회의 도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운영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연대는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발의로 제정한 조례에 따라 편성한
미래교육협치위 예산을
예결위가 전액 삭감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예결위에는
관련 조례를 발의한 의원도 4명 포함돼 있다"며
"교육의 민주적 소통과
정책 혁신을 위한 미래교육협치위에
찬물을 끼얹은 도의회는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미래교육협치위 예산
8천 300여 만원을 편성했으나
도의회 예결위는
"교육청이 위원 구성 방법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시·군 교육청별 수당 지원 기준도
일관성이 없다"며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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