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스크 쓰라 마라 하느냐"...제천 편의점 직원 폭행한 50대男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2.16 댓글0건본문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직원 33살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손님에게 마스크를 쓰라 마라 하느냐"며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직원 33살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손님에게 마스크를 쓰라 마라 하느냐"며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