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오늘(15일) 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과 택시, 화물,
전세버스 운수업 종사자 등 만 여명에게
업소당 3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천시는 지난달
준 3단계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시행한 뒤
이 기간 휴업한 업소들에게
80만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