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갈등 겪던 여성 납치하고 살해 방조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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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2.13 댓글0건본문
채무 갈등을 겪던
5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를 방조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납치와 감금,
살인 방조 혐의로 57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슶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쯤
충주시 금릉동에서 귀가하던
54살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납치하고
공범 57살 C씨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약 300m 떨어진 청풍호 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납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4시간여 만에 청풍호 인근 도로변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A씨는 "살인에는 가담하지 않고
운전만 도와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와 C씨는 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를 기소의견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5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를 방조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납치와 감금,
살인 방조 혐의로 57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슶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40분쯤
충주시 금릉동에서 귀가하던
54살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납치하고
공범 57살 C씨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약 300m 떨어진 청풍호 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납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4시간여 만에 청풍호 인근 도로변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A씨는 "살인에는 가담하지 않고
운전만 도와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와 C씨는 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를 기소의견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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