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조금 전 영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습니다.

영동에 살고있는 70대 A씨는
충북 500번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최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다
오늘(14일) 오전 코로나19 검체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가족 등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A씨의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5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