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봉공원대책위, “민간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재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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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08 댓글0건본문
청주 매봉공원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가
"청주시는 매봉공원 민간개발사업에 대한
교통영향평가를 재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8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봉공원 민간개발 교통영향평가는
당초 기준을 2016년, 단기 목표연도를 2021년,
최종 목표연도를 2025년으로 잡고 있다"며
"이는 사업계획도 확정하지 못한
매봉공원 민간개발공원의 실질적 교통량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청주시는 시행업체의
대행기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제대로 된 교통영향평가를 다시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청주 매봉공원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천 8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공원을 조성해 청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민간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매봉공원 민간개발사업에 대한
교통영향평가를 재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8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봉공원 민간개발 교통영향평가는
당초 기준을 2016년, 단기 목표연도를 2021년,
최종 목표연도를 2025년으로 잡고 있다"며
"이는 사업계획도 확정하지 못한
매봉공원 민간개발공원의 실질적 교통량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청주시는 시행업체의
대행기관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제대로 된 교통영향평가를 다시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청주 매봉공원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천 8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고,
공원을 조성해 청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민간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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