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동업자가 살해한 시체 함게 훼손한 3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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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2.06 댓글0건본문
청주지방법원은
태국에서 한국인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태국의 한 주택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알게 된 또 다른 30대가
또 다른 조직원을 살해한 것을 알고
시신을 함께 유기한 혐의로
태국에서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복역했습니다.
이후 국내로 강제 송환된 A 씨는
외국에서 죄를 범한 내국인에 대해 처벌한다는 형법 3조에 따라
국내에서 다시 재판을 받아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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