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여건 개선하라"...충북 돌봄 근로자 2차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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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2.07 댓글0건본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가
오늘(7일) 학교 돌봄 근로자의
2차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충북지부는 오늘(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6일 돌봄전담사의 1차 경고 파업으로
교육 당국에 충실한 협의를 촉구했지만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한 조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 당국은
파업이 임박해서야 겨우 대화를 고민하는
악습을 보여 왔다"며
"실효성 있는 협의를 촉구하고자
2차 돌봄 파업을 선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7일) 학교 돌봄 근로자의
2차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충북지부는 오늘(7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6일 돌봄전담사의 1차 경고 파업으로
교육 당국에 충실한 협의를 촉구했지만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한 조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 당국은
파업이 임박해서야 겨우 대화를 고민하는
악습을 보여 왔다"며
"실효성 있는 협의를 촉구하고자
2차 돌봄 파업을 선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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