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내일(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음식점, 카페 등
2만 7천여곳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여부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연말연시를 앞둔 지금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중요한 기로”라며
생활방역 등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