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권영식 충북교육청 장학사, "수능 시험장 준비 완료…수험생 유의사항 숙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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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2.02 댓글0건본문
■ 대담 : 권영식 장학사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수능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죠, 내일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수능장의 모습, 당연히 많이 바뀌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충북도교육청 권영식 장학사 연결해서 올해 수능과 방역 문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권 장학사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권영식 : 네, 안녕하세요. 권영식입니다.
▷이호상 : 네, 장학사님. 수능 때문에 굉장히 바쁘실텐데 말이죠.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도교육청에서 수능 준비로 여러가지 준비하셨을 텐데 준비와 추진 상황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전해주시죠.
▶권영식 : 네, 저희 현재 어제 12월 1일 평가원으로부터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 교육청에 지금 도착해서 학교별로 다 분류된 상태 입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앞서 저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만,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수능시험장 정말 많이 달라질텐데요, 어떤 변화가 있을 지 또 수능방역대책 궁금한데요?
▶권영식 : 네, 올해 저희 지역에서의 학생현황은 현재 12,294명이고요. 청주 시험지구 같은경우는 20개 시험장에 8,577명, 충주 시험지구는 6개 시험장에 2,034명, 제천 시험지구는 4개시험장에 1,039명 옥천시험장은 3개시험장에 644명이 응시하게 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할 때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측정을 하게 되고요. 체온이 높은 학생들은 다시 우리 방역담당자님, 보건교사께서 한 번 더 체온을 측정해서 37.5도 이상 되고, 코로나19 유증상이 있게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되고 무증상인 경우에는 일반시험실에 입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앉게 되면 책상 앞에 학생 전면 칸막이가 비말차단을 위해서 설치가 되고요. 그리고 작년과 다르게 학생끼리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 층에 28명에서 올해는 24명으로 응시하게 됩니다.
▷이호상 : 그러니까 수험생이 들어갈 수 있는 수도 좀 줄이고, 비말차단기도 마련을 하고 그런데 이제 문제는 도내 수험생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여럿 나오지 않았습니까? 자가격리된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런 학생들은 시험을 어떻게 형평성 있게 치를 수 있을지가 걱정인데요.
▶권영식 : 저희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안정적으로 수능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되어 있고요, 많은 관계자분들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가 시험보는 시험장을 저희가 별도 시험장이라는 용어를 쓰게 되고요. 확진자가 시험보는 곳은 병원시험장이라고 합니다. 현재 병원시험장은 청주의료원에 3개병실을 확보한 상태고요. 그래서 총 9명이 응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입원환자가 있어서 저희가 도교육청에서 현장 가서 점검한 상태이고요. 사전 감독관들이 가셔서 보호복을 입고 감독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가격리자는 현재 청주의 고등학교에 배정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 제천, 옥천, 충주에 각 한개의 학교가 별도의 시험장으로 지정되어서 자가격리자가 발생했을 때 시험 응시할 수 있도록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호상 : 지금 이게 장학사님, 저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만, 충북지역의 확진자 학생들이 지금 몇 명이나 되는 거죠? 또 자가격리자도 몇 명인 지 궁금한데요.
▶권영식 : 현재 어제까지 저희가 파악한 것은 확진자는 2명이고, 2명이 청주의료원에 입원해있는 상태이고, 그 다음 자가격리자는 도내 28명이 되고요. 청주는 22명, 제천이 6명이 되겠습니다. 원래 이제 청주가 학교 소재지였는데, 주소지가 제천 쪽이라 제천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서 청주에서 제천으로 한 명 시험장을 바꾸게 되는 상태가 됐습니다.
▷이호상 :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확진자 학생과 자가격리자 학생들을 철저하게 방역을 지키고 형평성 있게 수험장도 마련해 주셨는데요. 문제는 감독관 선생님들 아니겠습니까? 방역과 관련해서 감독관 선생님들이 불안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권영식 : 네, 그래서 확진자를 감독하는 분들은 저희가 도교육청에서 파견하게 됩니다. 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장학사와 교육청 직원들이 팀이 돼서 파견하게 되고요. 방호복을 입는 연습을 청주의료원에서 한 번 실시했고, 시험 당일에는 청주의료원 간호사분들께서 도와주기로 하셨습니다.
▷이호상 : 그러면 이게 차출을 한 겁니까 아니면 자원을 해서 가시겠다는 장학사님이나 직원들도 계셨었나요?
▶권영식 : 제가 너무 감사드리는 게 이런 어려운 상황에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적극적으로 자원을 하신 겁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여러 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호상 : 정말 고맙네요. 그럼 장학사님 방호복을 입고 감독관을 나가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권영식 : 확진자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확진자의 경우 다섯 분의 감독관이 청주의료원에 파견되고요. 자가격리자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지정된 학교가 있어요. 저희가 4개 시험지구인데 각 시험지구별로 지정된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으로 감독관을 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보다 그 학교에서 감독을 하시는 게 훨씬 안정적이라고 판단을 해서 별도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는 감독관이 외부로 나가시지 않고 그 학교 내에서 감독을 하게 됩니다.
▷이호상 : 정말 어려운 수능이 되겠네요, 감독관님들도...
▶권영식 : 그리고 자가격리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감독관 수를 조금 더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 학교 선생님들은 외부로 차출하지 않고 그 학교에 계시게 하면서 자가격리자가 늘어날 상황을 대비해서 감독관 수를 늘리게 된 것이죠.
▷이호상 :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오늘 예비소집일 아닙니까? 예비소집일인데 평년과 똑같이 진행되는 건가요? 학생들이 가서 자기 시험 장소를 확인하고 하는데, 오늘은 예비소집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권영식 : 올해는 아마 오늘 많은 학교들이 특별 방역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아마 학교들 입장에서 제가 컨설팅을 갔을 때 학교들이 자체적으로 예비소집 계획을 세우고 계시더라고요. 방역을 한 학교들은 건물 안으로 못 들어가겠죠. 예비소집이 1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학교는 그 전에 만약 방역을 했다면 학교 안으로 못 들어가고요. 어차피 학생들은 예비소집일에 학교 건물 안으로는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마 학교들이 시험장 앞쪽에 수험생 유의사항과 관련자료, 교실 배치도, 부정행위가 될 수 있는 반입금지 물품 등에 대해서 학교 시험장 입구에 잘 부착해서 학생들이 와서 읽어보고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이호상 : 장학사님, 마지막으로 수험생들 또 수험생의 가족들을 위해서 당부 말씀, 특히 매년 반복되는 겁니다만 시험장 반입금지 품목이 있을 테고요, 부정행위 논란 때문에 당부해주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권영식 : 네. 그동안 준비들 많이 하셨는데요. 내일이 시험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거니까 오늘은 정말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 음료는 줄이시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시기 바라고요. 수험생 유의사항들은 다 알고 계시니까 반입금지 물품은 가져가지않고 가져갔다고 하면 1교시 감독관께 반드시 제출해서 부정행위로 처리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이호상 : 네, 수험생들도 파이팅하시고 또 장학사님 정말 고생 많으신 거 알고 있습니다만 내일까지 조금만 더 고생해주십사 당부드리고 저희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권영식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충북도교육청 권영식 장학사였습니다. 올해 수능과 관련된 내용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수능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죠, 내일입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수능장의 모습, 당연히 많이 바뀌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충북도교육청 권영식 장학사 연결해서 올해 수능과 방역 문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권 장학사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권영식 : 네, 안녕하세요. 권영식입니다.
▷이호상 : 네, 장학사님. 수능 때문에 굉장히 바쁘실텐데 말이죠.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도교육청에서 수능 준비로 여러가지 준비하셨을 텐데 준비와 추진 상황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전해주시죠.
▶권영식 : 네, 저희 현재 어제 12월 1일 평가원으로부터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 교육청에 지금 도착해서 학교별로 다 분류된 상태 입니다.
▷이호상 : 그렇군요. 앞서 저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만,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수능시험장 정말 많이 달라질텐데요, 어떤 변화가 있을 지 또 수능방역대책 궁금한데요?
▶권영식 : 네, 올해 저희 지역에서의 학생현황은 현재 12,294명이고요. 청주 시험지구 같은경우는 20개 시험장에 8,577명, 충주 시험지구는 6개 시험장에 2,034명, 제천 시험지구는 4개시험장에 1,039명 옥천시험장은 3개시험장에 644명이 응시하게 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할 때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측정을 하게 되고요. 체온이 높은 학생들은 다시 우리 방역담당자님, 보건교사께서 한 번 더 체온을 측정해서 37.5도 이상 되고, 코로나19 유증상이 있게되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되고 무증상인 경우에는 일반시험실에 입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앉게 되면 책상 앞에 학생 전면 칸막이가 비말차단을 위해서 설치가 되고요. 그리고 작년과 다르게 학생끼리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 층에 28명에서 올해는 24명으로 응시하게 됩니다.
▷이호상 : 그러니까 수험생이 들어갈 수 있는 수도 좀 줄이고, 비말차단기도 마련을 하고 그런데 이제 문제는 도내 수험생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여럿 나오지 않았습니까? 자가격리된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런 학생들은 시험을 어떻게 형평성 있게 치를 수 있을지가 걱정인데요.
▶권영식 : 저희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안정적으로 수능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되어 있고요, 많은 관계자분들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가 시험보는 시험장을 저희가 별도 시험장이라는 용어를 쓰게 되고요. 확진자가 시험보는 곳은 병원시험장이라고 합니다. 현재 병원시험장은 청주의료원에 3개병실을 확보한 상태고요. 그래서 총 9명이 응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입원환자가 있어서 저희가 도교육청에서 현장 가서 점검한 상태이고요. 사전 감독관들이 가셔서 보호복을 입고 감독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가격리자는 현재 청주의 고등학교에 배정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 제천, 옥천, 충주에 각 한개의 학교가 별도의 시험장으로 지정되어서 자가격리자가 발생했을 때 시험 응시할 수 있도록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호상 : 지금 이게 장학사님, 저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만, 충북지역의 확진자 학생들이 지금 몇 명이나 되는 거죠? 또 자가격리자도 몇 명인 지 궁금한데요.
▶권영식 : 현재 어제까지 저희가 파악한 것은 확진자는 2명이고, 2명이 청주의료원에 입원해있는 상태이고, 그 다음 자가격리자는 도내 28명이 되고요. 청주는 22명, 제천이 6명이 되겠습니다. 원래 이제 청주가 학교 소재지였는데, 주소지가 제천 쪽이라 제천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서 청주에서 제천으로 한 명 시험장을 바꾸게 되는 상태가 됐습니다.
▷이호상 :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확진자 학생과 자가격리자 학생들을 철저하게 방역을 지키고 형평성 있게 수험장도 마련해 주셨는데요. 문제는 감독관 선생님들 아니겠습니까? 방역과 관련해서 감독관 선생님들이 불안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권영식 : 네, 그래서 확진자를 감독하는 분들은 저희가 도교육청에서 파견하게 됩니다. 학교 선생님이 아니라 장학사와 교육청 직원들이 팀이 돼서 파견하게 되고요. 방호복을 입는 연습을 청주의료원에서 한 번 실시했고, 시험 당일에는 청주의료원 간호사분들께서 도와주기로 하셨습니다.
▷이호상 : 그러면 이게 차출을 한 겁니까 아니면 자원을 해서 가시겠다는 장학사님이나 직원들도 계셨었나요?
▶권영식 : 제가 너무 감사드리는 게 이런 어려운 상황에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적극적으로 자원을 하신 겁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여러 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호상 : 정말 고맙네요. 그럼 장학사님 방호복을 입고 감독관을 나가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권영식 : 확진자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확진자의 경우 다섯 분의 감독관이 청주의료원에 파견되고요. 자가격리자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지정된 학교가 있어요. 저희가 4개 시험지구인데 각 시험지구별로 지정된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 근무하시는 선생님으로 감독관을 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보다 그 학교에서 감독을 하시는 게 훨씬 안정적이라고 판단을 해서 별도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는 감독관이 외부로 나가시지 않고 그 학교 내에서 감독을 하게 됩니다.
▷이호상 : 정말 어려운 수능이 되겠네요, 감독관님들도...
▶권영식 : 그리고 자가격리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감독관 수를 조금 더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 학교 선생님들은 외부로 차출하지 않고 그 학교에 계시게 하면서 자가격리자가 늘어날 상황을 대비해서 감독관 수를 늘리게 된 것이죠.
▷이호상 :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오늘 예비소집일 아닙니까? 예비소집일인데 평년과 똑같이 진행되는 건가요? 학생들이 가서 자기 시험 장소를 확인하고 하는데, 오늘은 예비소집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권영식 : 올해는 아마 오늘 많은 학교들이 특별 방역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아마 학교들 입장에서 제가 컨설팅을 갔을 때 학교들이 자체적으로 예비소집 계획을 세우고 계시더라고요. 방역을 한 학교들은 건물 안으로 못 들어가겠죠. 예비소집이 1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학교는 그 전에 만약 방역을 했다면 학교 안으로 못 들어가고요. 어차피 학생들은 예비소집일에 학교 건물 안으로는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마 학교들이 시험장 앞쪽에 수험생 유의사항과 관련자료, 교실 배치도, 부정행위가 될 수 있는 반입금지 물품 등에 대해서 학교 시험장 입구에 잘 부착해서 학생들이 와서 읽어보고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이호상 : 장학사님, 마지막으로 수험생들 또 수험생의 가족들을 위해서 당부 말씀, 특히 매년 반복되는 겁니다만 시험장 반입금지 품목이 있을 테고요, 부정행위 논란 때문에 당부해주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권영식 : 네. 그동안 준비들 많이 하셨는데요. 내일이 시험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 거니까 오늘은 정말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 음료는 줄이시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시기 바라고요. 수험생 유의사항들은 다 알고 계시니까 반입금지 물품은 가져가지않고 가져갔다고 하면 1교시 감독관께 반드시 제출해서 부정행위로 처리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이호상 : 네, 수험생들도 파이팅하시고 또 장학사님 정말 고생 많으신 거 알고 있습니다만 내일까지 조금만 더 고생해주십사 당부드리고 저희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권영식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지금까지 충북도교육청 권영식 장학사였습니다. 올해 수능과 관련된 내용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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