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 “전두환 동상 훼손 A씨 석방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01 댓글0건본문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이
“전두환 동상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는 자신에게 닥칠 어려움과 피해를 무릅쓰고
동상을 제거해 정의를 세우려 한 것"이라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이들은 "A씨의 죄를 따지려면
먼저 전두환을 옥에 가둬야 하고
동상을 세운 자들의 죄를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30분 쯤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 대통령 길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 목 부위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됐고,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두환 동상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는 자신에게 닥칠 어려움과 피해를 무릅쓰고
동상을 제거해 정의를 세우려 한 것"이라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이들은 "A씨의 죄를 따지려면
먼저 전두환을 옥에 가둬야 하고
동상을 세운 자들의 죄를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0시30분 쯤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 대통령 길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 목 부위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됐고,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