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민의 흡연·음주율은 높고,
금연·금주·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민의 흡연율은 22.2％로
전국 평균 20.3％보다 높았습니다.

이 기간 도민 음주율도 61.7％로
전국 평균의 60.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금주와 금연,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율은 22.3％로
전국 평균 28.4％보다
월등히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