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지역 일부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천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77개교와
청주지역 초·중학교 5개교 등
모두 82개곳이
오늘과 내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제천지역 고등학교 7곳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방역 관계로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