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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수능 코 앞인데'...충북서 고교생,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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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1.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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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주와 제천지역 일부 고등학생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학교 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 속, 잇단 코로나19 혼선으로 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8일.

수능 시험을 앞두고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이 잇따라 발생해 교육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A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친척과 접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이 학교 전교생을 귀가 조치하고 기숙사 입소생도 퇴소 조치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청주의 한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B양과 C군 남매도 지난주 뒤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평택의 친척 집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마찬가지로 해당 고등학교의 전교생을 귀가 조치했고, 중학교에 대해서는 해당 학생만 귀가 조치한 뒤 방역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불과 며칠 남겨둔 상황 속, 학생 방역에 재차 경고등이 켜지면서 교육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A군의 사례처럼, 수능을 치러야 하는 고3 학생의 경우 시험 부담과 별개로 코로나19 감염이라는 부담을 추가로 떠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잇달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당황스럽다"라며 "수능 시험장으로 사용할 학교는 수험생 유형별 시험장 배치 운영 등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제천의 고3 학생은 수능 당일 별도시험장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들어 단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과후교사가 수업을 진행했는가 하면, 음성에서는 초등생과 고등생 등 학생들의 확진 사례도 나온 상황.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혼선으로 학생들의 불안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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