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전념하는 힘이 있으면 바위도 뚫는다'라는
염력철암(念力徹巖)의 자세로
내년에도 전국대비 4% 충북경제와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5일) 열린
제387회 충북도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이 지사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돼도
종식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빈틈없는 방역으로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겠다"며
"백신 및 치료제 신속 확보, 감염병관리과 신설,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