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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수능 D-7'…학생 코로나19 감염 사례 잇따라 '교육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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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1.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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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수능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 준비에만 몰두해도 바쁜 시기에 코로나19가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최근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늘(25일) 오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가족 3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군은 가족 내 전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제는 A군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교내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A군이 생활한 기숙사에는 100여 명의 학생이 함께 머물렀으나 다행히 1인 1실로 운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 학교는 3학년 학생들에 대해 이달 초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해, 기숙사를 이용 중인 A군 등 고3은 13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현장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같은날 제천에서도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첩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에 또 한 번 비상이 걸렸지만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청주에서도 고등생과 중학생 남매가 밀첩 접촉자로 분류됐지만 이들 학생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박에도 지난 23일 단양에서는 방과후 교사가 확진 판정을, 이보다 앞선 지난 18일에는 음성의 한 고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학교 현장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감염 등에 대비해 청주의료원 병시 3곳 등에 시험장을 마련하고 자가격리자를 위해 별도의 시험장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수능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 속 학생들의 걱정이 공부가 아닌 감염에 쏠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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