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한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 된 가운데
A씨로부터 수업을 들은 학생과
교직원 40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단양군은
A씨와 접촉한 학생 20명과
교직원 20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A씨가 근무했던 학교 인근 병설유치원과
또 다른 초등학교, 중학교 등은
다음달 3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