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정년을 채우지 않고
교단을 떠나는 교원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명예퇴직 희망 교원 접수 결과
210명이 신청했습니다.

교원 명퇴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때문에 상반기 기준
내년 희망자가 올해 명퇴자 206명보다
많은 증가세는 4년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