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생활경제권, 메가시티 추진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메가시티는 행정구역을 유지하며
생활·경제 기능을 연결하는 개념으로,
4개 시‧도는 오늘(2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제29회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광역생활경제권 추진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과
메가시티 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