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 피해자 지지모임, “청주 사고지부 결정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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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1.17 댓글0건본문
충북청주경실련 성희롱사건 피해자 지지모임이
"중앙경실련은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즉각 사고지부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지모임은 오늘(17일)
서울 경실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실련 상임집행위는 피해자들에게
'충북·청주 경실련을 사고지부로 지정한다'는
결정문을 통지했다“며
"이 같은 결정은 피해를 호소하며
조직적 해결을 요구한 피해자들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충북경실련 소속의 한 여직원이
남성직원들이 나눈 대화를 듣고
성적 불쾌감을 느꼈다면서 문제를 제기했고,
조사에 나선 비상대책위원회는
성희롱 피해와 2차 가해가 있었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충북경실련을 사고지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중앙경실련은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즉각 사고지부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지모임은 오늘(17일)
서울 경실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실련 상임집행위는 피해자들에게
'충북·청주 경실련을 사고지부로 지정한다'는
결정문을 통지했다“며
"이 같은 결정은 피해를 호소하며
조직적 해결을 요구한 피해자들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충북경실련 소속의 한 여직원이
남성직원들이 나눈 대화를 듣고
성적 불쾌감을 느꼈다면서 문제를 제기했고,
조사에 나선 비상대책위원회는
성희롱 피해와 2차 가해가 있었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충북경실련을 사고지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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