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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음성 교회 기도원 집단감염‘패닉’…지역공공기관․학교 운영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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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1.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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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주말 음성의 한 교회 기도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 기도원과 관련한
n차 감염 사례까지 나오면서
충북도와 음성군은
음성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의 운영을 중단하고
확진 아동이 다니던 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와 학원‧교습소에 대해
휴원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와 음성군이
음성지역 내 모든 공공시설을 휴관하거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오늘(16일) 간부회의에서
"기도원 방문자와 가족까지 n차 감염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아
공공시설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음성군의 운영중단 조처에 따라
음성 지역 모든 도서관, 관광·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경로당이 문을 닫고
이들 기관이 운영해온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음성 교회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

지난 14일 이 교회 기도원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흘 만에 이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어난 겁니다.

이 중 8명은
이 기도원에서 생활하거나
직접 방문한 확진자이지만
나머지 2명은 기도원 방문자의 손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손자 중 한 명인 A군이 최근까지
음성의 한 초등학교를 등교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해당 학교에 대해 등교중지 조치를 내리고
교실과 학교 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또 A군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학생 130명과
교직원 10명에 대해 진단검사하고,
같은 반 학생 22명은 자가 격리조치됐습니다.

여기에 방역당국은 인근 초등학교 11곳과
학원‧교습소 15곳에 대해서도
휴원 조치를 내렸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은
추가 n차 감염사례가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격상 여부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

충북지역 집단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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