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미등록된 번호와
장시간 통화를 계속하면 경고메시지와
진동으로 알림이 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동시에 보호자로 지정된 사람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폴보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편 충북지역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 2017년 500여건 수준에서
지난해 900여건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