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준공될 청주 오송 화장품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천 600억원을 들여
79만4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화장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 산단의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국비가 지원되고
입주기업에게는
규제 특례,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충북도 오송에 화장품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향후 20년 동안
3조 4천 억원의 생산유발과
6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8천 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