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충북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에 살고 있는 30대 A씨는
지난 2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7일 해외에서 입국해 충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B씨도 확진 판정됐습니다.

이들은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0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