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전용우 신임 감독을 위촉했습니다.

전 신임 감독은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 등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하고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전임 지휘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전 신임 감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충북의 대표적인 예술단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전 신임 감독의 임기는 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