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추진 중인
'우암산 순환도로 둘레길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우암산 순환도로
일방통행 지정 안건이
경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방통행 지정 구간은
삼일공원부터 우암산 터널 하부 방향까지
총 3.8㎞입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2023년 6월까지
100억원을 들여
우암산 순환도로의 한 쪽 차선을 막아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고,
남은 차로를 보행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