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국내선 처음으로 멸종위기종 ‘삵’ 인공수정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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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1.02 댓글0건본문
청주동물원이 국내에선 처음으론
멸종위기종인 ‘삵’의 인공수정을
시도했습니다.
청주동물원은 최근 서울대공원의
수컷 삵에서 정자를 채취해
청주동물원에서 사육하는 암컷 삵의 자궁에
복강경으로 인공 수정했습니다.
인공 수정 성공여부는 내년 1월 쯤 확인할 수 있고,
인공 수정에 성공해 새끼들이 태어나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친 뒤
청주 미호천 등에 방사될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인 ‘삵’의 인공수정을
시도했습니다.
청주동물원은 최근 서울대공원의
수컷 삵에서 정자를 채취해
청주동물원에서 사육하는 암컷 삵의 자궁에
복강경으로 인공 수정했습니다.
인공 수정 성공여부는 내년 1월 쯤 확인할 수 있고,
인공 수정에 성공해 새끼들이 태어나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친 뒤
청주 미호천 등에 방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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