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서장 한 계급 강등…‘회식자리 부하직원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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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29 댓글0건본문
회식 자리에서 부하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충북소방본부 소속 간부가 강등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어제(2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A 서장의 계급을
소방정에서 소방령으로 한 계급 강등했습니다.
A 서장은 지난 7월 신규 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자신의 젓가락으로 라면을 떠
앞에 있던 직원 B씨에게 건넸고,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먹기를 거부하는 B씨에게
욕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소방서장은 지난 5일
품위 유지 및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된 바 있습니다.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충북소방본부 소속 간부가 강등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어제(2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A 서장의 계급을
소방정에서 소방령으로 한 계급 강등했습니다.
A 서장은 지난 7월 신규 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자신의 젓가락으로 라면을 떠
앞에 있던 직원 B씨에게 건넸고,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먹기를 거부하는 B씨에게
욕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소방서장은 지난 5일
품위 유지 및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직위 해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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