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모 농협 불법대출 비리' 연루자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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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29 댓글0건본문
충북 영동군의 모 농협 불법대출 비리에 연루된 이들이 무더기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8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부동산업자 A씨와 감정평가사 B씨를 구속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의 부탁으로 명의를 빌려준 C씨와 자격증을 대여해 준 감정평가법인 직원 2명 역시 검찰에 넘겨졌으며, 대출을 해준 해당 농협 직원은 보강조사 이후 송치될 예정입니다.
A씨는 B씨와 공모해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린 뒤 영동의 한 농협에서 80억원 상당의 돈을 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8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부동산업자 A씨와 감정평가사 B씨를 구속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의 부탁으로 명의를 빌려준 C씨와 자격증을 대여해 준 감정평가법인 직원 2명 역시 검찰에 넘겨졌으며, 대출을 해준 해당 농협 직원은 보강조사 이후 송치될 예정입니다.
A씨는 B씨와 공모해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린 뒤 영동의 한 농협에서 80억원 상당의 돈을 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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