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오늘(2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과
국회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자리에서
충북선 철도 삼탄∼연박 고속화사업 반영과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전액 국가 지원 유지,
대청댐 상류지역 청남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특례시 지정 계획 재검토와
방사광가속기 실시설계비 반영,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공사비 증액 등에 대해서도
국회의 협조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