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이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국감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정치자금 천 만원을 수수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발언은
허위사실에 불과하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016년 12월쯤
'친박계 국회의원에 불법후원,
전방위 로비의혹 수사'라는 보도 이후
담당 비서관이 고액 후원자 17명에게 전화해
차명입금 사실을 인정한 분과
답변을 거부한 분에게
후원금을 돌려준 것이
이 사안의 정확한 팩트"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