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가 교육당국에
지역별·학교별 교육격차에 따른
불평등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26일) 성명을 통해
"최근 국감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지역간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육 인프라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쏠리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며
"교육당국과 교육단체는
진부한 논의를 멈추고
충북 학생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