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최근 5년 간 의료사고 분쟁 38건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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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22 댓글0건본문
최근 5년간 충북대학교병원의
의료사고 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30여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대병원의 의료사고 조정 건수는 총 38건으로,
지난 2015년 7건에서 2019년 10건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의료사고 발생 후
충북대병원 측이 분쟁 조정에 불참한 건수는
전체의 1/3인 1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병원 측이 환자의 외침에 귀를 닫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료사고 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30여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대병원의 의료사고 조정 건수는 총 38건으로,
지난 2015년 7건에서 2019년 10건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의료사고 발생 후
충북대병원 측이 분쟁 조정에 불참한 건수는
전체의 1/3인 1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병원 측이 환자의 외침에 귀를 닫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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