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해마다 9천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지난 2017년 9천 200여건,
2018년 9천600여건,
지난해 9천5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3년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로,
이 기간 이곳에서는 7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