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23일)
제3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충북도가 제출한 제5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이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청소년 종합진흥원 설치·
운영조례 일부개정안' 등
모두 32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특히 도의회는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골자로 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도 원안 가결했습니다.

또 도의회는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과 농업재해
근본 대책 수립을 위한 대정부건의안'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