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정순 검찰조사 응하지 않으면 윤리감찰단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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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23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1대 총선 회계부정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정정순 의원에게 검찰 조사에 응할 것을 지시하고
이에 불응할 시 당내 윤리감찰단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의원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도록 결정했다"며
"이 사실은 사무총장이 정 의원에게
직접 통보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만약 정 의원이 지도부 결정과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윤리감찰단에 직권조사를 명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 의원은 4·15 총선 과정에서
회계 부정을 저지르고
불법 정치자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국회와 국정감사 일정 등을 이유로
검찰 소환 조사에 끝내 응하지 않았고,
검찰은 정 의원을 소환조사 없이 기소했습니다.
21대 총선 회계부정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정정순 의원에게 검찰 조사에 응할 것을 지시하고
이에 불응할 시 당내 윤리감찰단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의원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도록 결정했다"며
"이 사실은 사무총장이 정 의원에게
직접 통보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만약 정 의원이 지도부 결정과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윤리감찰단에 직권조사를 명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 의원은 4·15 총선 과정에서
회계 부정을 저지르고
불법 정치자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국회와 국정감사 일정 등을 이유로
검찰 소환 조사에 끝내 응하지 않았고,
검찰은 정 의원을 소환조사 없이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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