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충북도는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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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21 댓글0건본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의 철거 여부를 두고
충북도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18학살주범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은
오늘(21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반란죄와 부정축재 등으로
실형을 받은 전두환과 노태우는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해서는 안 되는 자들이기 때문에
청남대 관광사업에서 즉각 배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행정적, 윤리적 책임을 묻기 위한
많은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의 철거 여부를 두고
충북도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18학살주범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은
오늘(21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반란죄와 부정축재 등으로
실형을 받은 전두환과 노태우는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해서는 안 되는 자들이기 때문에
청남대 관광사업에서 즉각 배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행정적, 윤리적 책임을 묻기 위한
많은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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