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충북 의학계열 대학 진학률 5년 새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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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21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고등학생들의 서울대학교 입학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면서
충북지역 교육시스템 전반에 대한 비판이 일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부에서 서울대 입학생 수를 제시하면서
충북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이같은 결과는 충북에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자사고, 영재고 등이 없기 때문"이라며
“의학 계열 대학 합격 비율은 지난 2015학년도 대비 4배,
2019학년도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서울대를 비롯해 소위 서울 소재 10개 명문대의 합격률도
2019학년도 9%에서 2020학년도 11%로 높아졌고,
지역의 서울대 합격생 배출학교도
11개교에서 16개교로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면서
충북지역 교육시스템 전반에 대한 비판이 일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부에서 서울대 입학생 수를 제시하면서
충북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이같은 결과는 충북에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자사고, 영재고 등이 없기 때문"이라며
“의학 계열 대학 합격 비율은 지난 2015학년도 대비 4배,
2019학년도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서울대를 비롯해 소위 서울 소재 10개 명문대의 합격률도
2019학년도 9%에서 2020학년도 11%로 높아졌고,
지역의 서울대 합격생 배출학교도
11개교에서 16개교로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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