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만나려 출국한 공군 상병 코로나19 음성...2주 격리 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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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21 댓글0건본문
휴가 중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해외로 나갔던
청주의 한 공군 부대 병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공군은 그를 2주 격리 후
무단 출국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공군 등에 따르면 A 상병은
오늘(20일) 청주의 한 부대 내 격리시설에서
생활 중 입니다.
해당 부대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는 2주간 격리한다는 방역 수칙을
A 상병에게 적용했다"며
"휴가 미복귀 출국 등의 조사는
격리가 끝나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14일
병원 진료 목적으로 1박 2일 청원 휴가를 나간 뒤
자신의 여자 친구가 있는 이탈리아로 무단 출국했다가
어제(19일) 자진 귀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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