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쯤
청주시 상신동의 한 도로에서
1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으로 인해
주변 도로가 30여 분 통제되는 등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자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