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0학년도 서울대 입학생 전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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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19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고교생들의 서울대 입학률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서울대 입학생 중 46%의 학생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출신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20 학년도 기준
‘고3 학생 천 명 당 서울대 입학생 수’는
충북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고3 학생 천 명 당 서울대 입학생 수는 4.8명이었으며
서울시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시 11.3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 대전시 8.3명 △ 광주 6.4명 △경기 6명
△대구광역시 5.6명 △인천광역시 5.4명
△제주 5.2명 △충남 4.9명 △전남 3.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충북은
3.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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