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심정지 환자 소생률 8%,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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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2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의 심정지 환자 이송 소생률이
전국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충북지역의 심정지환자 이송 소생률은 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충북은 2016년 6.3%,
2017년 6.6%, 2018년 7.8%로 매년 증가세에 있으나
전국 평균 11%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영훈 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인력 및 장비 확충과
지자체의 구급차 출입 불가 지역 해소 등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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