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점화 된 충북 체육중 설립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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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20 댓글0건본문
한 차례 제동이 걸렸던
충북 체육중학교 설립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체육중 설립계획이
최근 충북도 지방교육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충북 체육중 설립은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업비 과다를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기숙사 규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125억원이던 사업규모를 99억원으로
축소했습니다.
사업비가 100억원을 넘지 않으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024년 3월 개교가 목표인
체육중 설립은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와
내년 예산안 심사만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추진 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체육중학교를 진천군 문백면 충북체육고 내에
3학급 75명 규모로 신설해
육성·수영·양궁 등
9개 종목의 선수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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