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충북 5대 범죄 45% 급감…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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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18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개된
올 3분기
충북지역의 5대 범죄가 급감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살인과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는
2천 17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7부터 2019년까지
매년 3분기 평균인
3천 988건과 비교해 45.4%나 줄어든 수치 입니다.
경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 외식,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범죄 발생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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