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병원들, 6년간 1억3천여만원 ‘진료비 과다 청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19 댓글0건본문
최근 6년 동안
충북지역 병원들이
1억 3천만원 상당의 진료비를
과다 청구했다가 돌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도내 병원들이 비급여진료비를 과다 청구했다가
환자에게 환불한 금액은
1억 3천 39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환자가 비급여진료비를 적정하게 부담했는지 확인해
더 많이 지불한 경우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 확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강기윤 의원은
"환자의 신청 없이도
진료비 지불 내역 적정 여부를 심사해
환자와 병원에 통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